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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옹진군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원 활동 개시 게시글 읽기
제목 어촌어항공단, 옹진군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원 활동 개시
작성자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작성일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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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구역 현장관리 통한 어촌‧어항환경보호 인식 증진 도모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센터)는 인천시 옹진군 해양보호구역(대이작도 

주변해역, 옹진장봉도갯벌) 명예관리원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촌어항공단과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원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보호구역 내 전담인력을 고용해 어촌‧어항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되었다.

 

 

해양보호구역(MPA)은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높은 곳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지정하여 

관리하는 구역이다.

 

 

현재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은 총 30개이며 △습지보호지역(13개) △해양생태계보호구역(14개) △해양생물보호구역(2개) △해양경관보호구역(1개)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천의 경우 습지보호지역의 ‘옹진장봉도갯벌’·‘송도갯벌’과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의 ‘대이작도 주변해역’ 총 3개 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본 활동을 위해 센터는 지난 5월 명예관리원(대이작도 2명, 장봉도 2명)을 채용해 현장관리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선발된 명예관리원은 해양보호구역 생태계와 주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 경관을 유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양보호구역 홍보를 실시해 그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김종범 센터장은 “해양보호구역이 경관적·생태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명예관리원 활동을 통해 해양보호구역 및 어촌‧어항 환경보호에 대한 대국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본 활동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하여 해양보호구역 홍보 및 어촌‧어항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출처: 부산일보(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610192433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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