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코너에서는 마을 소개 동영상 및 리플릿 등을 통해 인천 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주요 사업을 함께 어촌 6차산업화 등 변화하는 어촌에 대한 대국민 홍보로 어촌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판매코너에서는 어촌특화상품으로는 ▶옹진군 영흥도 강후 새우 XO소스 ▶영암 깐바지락 ▶마시안 해조수딩젤 ▶장봉영어조합법인 구운김 등 4개 어촌마을이 참여해 총 8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특화사업을 통해 개발된 어촌특화상품을 전시 및 할인·판매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했다.

김종범 센터장은 "어촌 내 소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어촌 활성화를 위해 어촌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는 것이 특화센터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특화어촌 발굴로 어촌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배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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