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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의날 기념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행사 성료 게시글 읽기
제목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의날 기념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행사 성료
작성자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작성일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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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의날 기념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행사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 이하 인천센터) 는 지난 5월 22일 인천 중구 마시안해변에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바다의날 기념 ‘바다가꿈 줍깅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에서 나온 신조어로,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일상생활 속의 봉사활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보호활동에 관심이 있는 2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환경교육단체, 마을주민, 인천센터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오는 31일 예정인 ‘제26회 바다의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마시안해변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와 해양폐기물을 수거했으며, 해양 미세플라스틱 방지 환경교육을 선보여 어촌을 찾은 방문객들의 해안 청결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줍깅’ 캠페인을 유도했다.

김종범 센터장은 “최근 지역주민이 직접 해변관리에 참여하는 ‘반려해변(Adopt-a-Beach)’이 어촌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인천지역 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기준으로 의식개선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YTN, 홍현지 기자>

(https://www.ytn.co.kr/_ln/0120_20210524144543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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