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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어마을 야달항 특산품 코엑스에서 만나 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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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 작성일 | 20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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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마을 야달항 특산품 코엑스에서 만나 볼까?
한국어촌어항공단,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2021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참가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김종범 센터장)가 오는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1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인천 옹진군 장봉도의 인어마을 야달항을 소개하기 위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야달항 어촌뉴딜사업의 하나로 장봉도와 특화지원센터가 함께 만든 특화상품과 음식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판매되고 있는 특화 상품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봉 무산김, 건망둥어, 얼린 바지락, 바지락 젓갈).
대표 상품으로는 인천 장봉도의 장봉영어조합법인 김 4종(지주식 재래김·구운김·마른김·도시락김), 김․감태 기프트세트, 영암 해조화장품 3종 , 말린 망둥어, 바지락 젓갈 등을 만날 수 있다.
16일까지 진행되는 '2021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방문하면 장봉도의 장봉오미(소라, 백합, 장봉 무산김, 바지락, 굴)를 만날 수 있다. 이어 특화지원센터에서는 특별히 장봉도의 5가지 특산품을 대상으로 야달五味(오미)인 소라, 백합, 장봉 무산김, 바지락, 굴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조리법과 음식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다섯 가지 수산물 모두 장봉도 인근에서 자연산으로만 얻을 수 있어 신선함이 강조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입소문 마케팅'과 '소비자 니즈'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개발된 어촌특화상품의 소비자 반응 분석과 개발 중인 시제품의 현장 평가를 통해 소비자 간 정보 확산으로 홍보 효과를 증대시키고, 올해 개발 중인 시제품은 현장 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정·보완하여 상품성을 더할 예정이다. 김종범 센터장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주민들이 개발한 상품을 박람회에 소개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향후 고도화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라며, "지금은 1차 원물만을 판매하는 상태지만 앞으로 인천센터가 가공, 유통, 판매까지 수행함으로써 어업인들에게 많은 소득이 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25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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