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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2023년 사업성과 평가'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작성자 김민석 작성일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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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2023년 사업성과 평가'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특화지원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인천센터는 2018년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인천 어촌계의 어업 중심 단일 경제구조의 다변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전담지원 기능을 수행해 어업 외 소득증대와 어촌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어촌특화센터 간 경쟁력 강화와 사업효과 점검을 목적으로 총괄지표, 사업별 성과지표, 추진성과,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특히 연평도의 유휴수산물을 활용한 꽃게육수팩과 순살게장은 상품개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와 사후관리 방안 도출로 지속적인 어촌 소득창출에 기여한 점과 인천에 있는 60개 어촌에 대한 DB구축 및 어촌특화 발전 유형을 최신화해 체계적인 어촌특화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김종범 공단 인천센터장은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의 사업으로 어촌계가 갖는 유·무형의 잠재자원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등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면 이것이 추후 인천 어촌마을 발전의 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력있는 어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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